가정교회 식구들이 함께 모여 밭을 일구고 식물을 키우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 재밌어 보여요^^
언젠가...'마음이 맞는 친구들끼리 모여서 알콩달콩 살면 참 재밌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 마중물 가정교회는 정말 그렇게 사시는 것 같아 부러워요^^ 티격태격 하시면서도 서로 위해주고 격려하고 잘 되기를 바라는 모습들을 보면서 행복하시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주말 농장을 이렇게 광고 하셨으니 식물이 자라도 다 나누어 주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을까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