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나신 밤, 그 첫 번째 크리스마스..
캐롤로 노래 되고,
교회 어린이들의 성극을 통해 이야기 되고,
각 종 카드들로 묘사되는 크리스마스 현상은
이제 너무도 낯익은 것이 되어서
그 현상 배후의 메시지를 간과하기 쉽다.
예수의 탄생기사들을 또 한 번 읽고 난 후,
나는 자문해 본다.
‘우리에게 하나님을 계시하기 위해 예수가 왔다면,
그 첫 번째 크리스마스를 통해 내 자신이
하나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바는 무엇인가?’
이 질문을 할 때 내 머릿속에 연상된 단어들로 인해
나는 새삼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겸손, 가까이 갈 수 있음, 패배자, 용기...
신에게 적용하기에는 결코 적당치 않은 말들 아닌가.
- 필립 얀시 /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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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누가복음 2:14)
기독교의 중요한 절기 중 한 절기인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사건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입니다.
이 일을 위해 온 땅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죄 된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그 감격의 날.
하지만 예수님의 탄생은 어느새 “크리스마스는 축제”라는 상업주의에 그 참 의미를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이제 함께 기도함으로 예수님이 우리 가운데 오신 뜻을 기억하며
첫 번째 크리스마스의 의미와 감동을 되찾고자 합니다.
크리스마스 회복을 위한 기도운동을 통해 한국 교회의 부흥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 당신은 크리스마스의 유일한 주인공이십니다.”
크리스마스 회복을 위한 기도운동
기간: 2010년 12월 1일 ~ 12월 25일
_ 예수전도단 한국대학사역(YWAM CMK)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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