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로 찜찜한 날입니다
정혜정  
아이들과 왁자하게 떠들고 웃다 보면 하루가 금새 갑니다.
아이들 하교지도를 하고 들어오는데 목이 맵싸합니다.
하나님이 태초에 창조하신 그대로면 얼마나 좋을까요?
기관지가 썩 좋은 편이 아니라서 숨이 가쁠 때가 있습니다. 오늘같은 날엔 더 심해지는 느
낌입니다. 그저 느낌이겠지요?
하나님이 주신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습니다.
뿌연 하늘이 아니라 청명한 하늘을 보고 싶습니다.
섬김의교회 식구들 모두 몸 관리 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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