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칼럼
 
No. 23-08 2023, SG 창조신앙의 달을 맞이하여
관리자  
2023년 3월은 창조신앙의 달로 올 해는 네번째 해가 됩니다.

2023년 3월은 창조신앙의 달로 올 해는 네번째 해가 됩니다. 창조신앙의 달 사역은 자녀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시작했는데 이제는 그 범위를 넘어서 전교회가 함께 하는 신앙훈련이 되었습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해야 하기 때문이며, 이것은 자녀들 세대들이 창조신앙에 대해서 어떤 위기 가운데 있는지 부모 세대가 깊이 인식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자녀들이 신앙에 대해서 "왜?" 라고 질문을 하면, 부모 세대는 "성경에 있는대로 그냥 믿어"라는 것이 아니라 아주 구체적으로 함께 창조신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1991년 '무신론 국제연합회'가 세워지고 벌써 전세계 58개 무신론 협회와 미국의 46개 무신론 협외가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학문은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정치는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무신론 사상 위에 세우려고 합니다. 참으로 먹음직하며 보암직하며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보입니다. 그래서 많은 나라 많은 사람들이 이 선악과를 따 먹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욱 더 우리 자녀들을 이러한 거센 풍랑을 다스릴 수 있도록 창조신앙 위에 굳게 세워야 합니다.

올 해는 "노.하.심", "노아의 홍수는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주제로 노아 홍수가 신화적으로 사람들이 만들어 낸 이야기가 아니라 "사실"이며 왜 그러한가? 그 과학적 증거는 무엇인가? 하는 것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서 4월은 고난과 부활, 섬김의교회 설립 27주년 선교대회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복음의 기초가 창조신앙입니다. 그러므로 올 해 창조신앙의 달에도 온교회가 마음을 같이 해서 "함께" 합시다. 이것은 교회와 가정과 다음세대를 세우는 가장 중요한 기초입니다.

섬김 하늘 가족 여러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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