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칼럼
 
No. 20-45 공동체, 사회적 거리두기와 공동체의 삶
관리자  


11월 6일, 정부에서 코로나19와 공존시대를 선포했습니다. 
이런 일은 이미 예견된 일들입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더 심각한 바이러스들이 세상에 유행하게 될 것이라는 마음이 듭니다. 
자연적인 바이러스가 아니라 인위적으로 여러 바이러스들을 섞어서 사람들이 통제할 수 없는
상상 무기로서 바이러스들이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인 우리는 이런 상황과 상관없이 “영적 공동체 생활수칙”을 나누고, 실천 중에 있습니다. 

사랑하는 섬김하늘가족 여러분, 우리는 영적으로 더 깨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 스스로를 하나님의 말씀과 그 거룩한 영의 인도하심을 따라 우리 육체를 움직여야 합니다. 
육체의 필요, 곧 육체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위하여 우리 몸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도록, 
세상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도록 하는 삶을 위하여 우리 몸을 사용해야합니다. 
이 일들에 전심을 다 해야 합니다. 
세상이 환난이나 곤고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나 어떤 상황이 닥친다 하더라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더 깨어서 창의적으로 공동체적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한 몸으로 이 땅에서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 서 승 동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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