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칼럼
 
No. 19-29 “2019, SGOD수료 간증(2,3)”
사무간사  

   김은민(초3)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돈에 대해 말씀하실 때 항상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SGOD묵상을 통해 기도하며 재물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라.”라고 이야기 하셨는데, 그 말씀이 마지막에 나왔습니다. 저는 재물을 관리하는 훈련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 시간을 통해 많은 것을 한 눈에 배웠습니다. 저는 이번에 SGOD를 처음 하는데 마지막 시간에 하나님에 대해 제일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재물, 돈을 사용할 땐 가장 먼저 하나님께 물어보는게 우선인 것 같습니다. 누가복음 16장1절이 마음에 닿아, 무조건 낭비하지 않고 청지기는 충성스러워져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돈을 사용할 때 충성스러운 하나님 청지기가 되어 하나님께 물어보고 욕심 부리지 않고 돈을 낭비하지 말아야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무시하지 않고 지혜를 끼치는 저의 미래의 모습이 더욱 더 궁금합니다. 그리고 깨달은 것이 한 가지 더 있는데, 하나님은 우리의 주인 이시자 왕이고 하나님의 종은 우리라는 것입니다. 이번 SGOD를 통해서 알 수 있어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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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예은(초3)

SGOD를 배우기 전에 돈이 나의 손으로 오면 뭘 사야 할까 고민을 했는데, SGOD를 배우니깐 말씀 묵상을 하고 공부를 하니 돈은 맘몬의 영이 다스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제 돈이 들어오면 먼저 십일조를 하고 하나님께 기도한다. 근데 딱히 쓸데가 없다. 예전에 SGOD를 배우지 않았을 때는 쓸데 없는데 돈을 낭비한 것 같다. 나는 재정에 관해 배웠고 내 잘못을 찾았다. 나는 그 순간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그런데 살짝 걱정이 된다. SGOD와 SMTC가 끝나면 말씀 묵상에 하나님과 소통이 없으니 하루가 걱정된다. 나는 말씀 묵상을 하며 많은 것을 배웠고 틀린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나는 앞으로도 재정에 관해 많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너무 좋다. SMTC도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께서는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하셨다. 나는 처음에 왜 그렇게 생각하지 라는 마음이 들었다. 나는 말씀을 들으니 궁금했던 게 풀렸다. 나의 주인은 내가 아니라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 한 분이심을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했다. SGOD를 배우며 부는 하나님이 만드셨고, 돈은 사람이 만들었다. 그 돈을 어떻게 사용할지가 제일 중요하다. 앞으로는 하나님께 묻고 기도하며 모든 일을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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